숨막히는 더위를 뚫고 여러 이슈의 현장에서 알토란 같은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 푹푹 찌는 더위에도 알찬 활동을 해냈습니다! 🌰
숨이 턱턱 막히도록 덥고 습한 날씨에도 여러 이슈의 현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여름 더위도 한 풀 꺾이고, 하늘은 높고 선선한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계절입니다. 기후위기 시대, 라니냐의 영향으로 올 겨울은 또 몹시 추울 예정이라지만, 아직 따가운 햇살과 더불어 시원한 바람이 불어 활동하기 좋은 이 가을! 민우 활동 소식 살펴보시고, 함께할 수 있는 활동에는 함께 참여해보아요~!
오늘의 뉴스레터에 담긴 소식
🌰 진행 중, 참여 가능 활동
- 11월 2일, 민우회 전 지부 풋살리그(대전)
- 책보리: 월간 오프라인 독서모임
🍁 활동소식
- [책보리] 월간 오프라인 책모임 4회 진행
- [매일운동 함께걷기] 방학천에서 중랑천까지, 오동근린공원 자락길 걷기
- [활동후기] 세계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함께할게, 평화비 캠페인'과 12주년 세계연대집회
- [2024 용기내! 도봉!] 성평등 X 기후정의 X 마을공동체
- [성평등주간] 여성안전정책 토론회, 부대행사 부스 운영, 여성독립운동가 인형탈퍼레이드
- [활동후기] 딥페이크 성착취 엄벌 촉구 시위: 만든놈 판놈 본놈 모조리 처벌하라
🎤성명 및 논평
- [성명] 제12차 세계 일본군‘위안부’ 기림일 맞이 세계연대집회, 제1661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성명서
- [공동성명] 인권의 개념조차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반(反) 인권적인 안창호 후보자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수장이 될 자격이 없다!
- [공동성명] 문제는 온라인 남성문화다, 우리가 뒤엎는다!
- [선언문] 907 기후정의행진 민우회 참여 선언문
🌠서울동북여성민우회 멤버십 |
|
|
⚽ [2024 전국 민우 풋살리그]🏆
2023년 두번째로 열렸던 전국민우풋살리그에서
서울동북여성민우회 FC해방이 우승을 차지했지요!
다시 돌아왔습니다~!
11월 2일 대전 남선공원풋살장에서 오후 1시부터 시작합니다.
민우회 본부 FC호랑이, 춘천 FC달빛, 광주 FC킥킥킥, 파주 새벽FC, 진주 찰랄라
그리고 작년 1위 팀인 서울동북여성민우회 FC해방
이렇게 여섯팀이 출전하여 함께 달리고 펼치고 누비는 장이 열립니다.
FC해방 응원가실 회원분을 모집합니다~!
|
|
|
[책보리] 월간 오프라인 책모임
- 7월 12일, 저녁 7시 클레어 키건의 '맡겨진 소녀'를 읽고
첫번째 책모임-책보리-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끔이인 오유진 회원님 외 8명이 모여 책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맛있는 음식들도 나누는 몸도 마음도 풍요로워지는 시간이었어요.
- 8월 2일, 저녁 7시 30분 첫모임 때 읽었던 책의 저자
클레어 키건의 '이처럼 사소한 것들'로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 9월 6일 책보리 모임은 비버 회원님의 추천과 함께
성평등주간 금요일에 진행하게 되어 '에이징 솔로'를 읽었습니다.
4050 비혼 여성들의 혼삶의 형태, 결혼, 생계와 주거,
에이징 솔로의 부모 돌봄, 서로 돌봄, 노년의 삶과 죽음,
미래의 가족과 제도에 대한 이야기를
카페 문 닫을 시간이 다 될 때까지 나누었어요~
- 10월 4일 책보리 모임은
김현경의 '사람, 장소, 환대'를 4장까지 읽고 만났습니다.
얼음 동동 띄운 배술을 마시며
사람의 개념, 사람이 아닌 인간,
무조건적인 환대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11월에는 8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에
'사람, 장소, 환대'의 뒷부분인 5장~7장을 읽고 만납니다.
다음 모임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을 나누게 될까요?
궁금하신 분은 책모임 신청하러 가세요!!!
|
|
|
[매일운동 함께걷기] 방학천에서 중랑천, 오동근린공원 자락길
매일운동 함께걷기 7월 모임은 26일 저녁 7시에 만났어요. 너무 날씨가 더워 밤 산책을 하기로 했는데, 폭우가 쏟아져 취소될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비가 그쳤어요. 민우회 사무실에서 출발하여 방학천을 지나 중랑천에서 합류, 녹천교까지 걷고 시원한 맥주 한잔하고 마무리했네요~
8월 21일로 예정됐던 함께걷기 8월 모임은 태풍으로 인해 취소되었어요.
9월 들어 가장 더웠던 9월 11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8월에 가려고 했던
오동근린공원 자락길을 함께 걸었어요.
정상에 있는 오동숲속도서관에서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내려와서
동네에 있는 식당에서 맛있는 쌈밥을 먹고
각자 일정이 있어, 아쉬운 마음을 안고 마무리하였어요.
9월까지의 함께걷기를 끝으로 당분간 함께걷기 모임은 쉬기로 했습니다.
많이 아쉽지만, 곧 함께 걸을 수 있는 날이 올 것을 기대해봐도 되겠죠? |
|
|
[활동후기] 세계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12주년 세계연대집회
제12차 세계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에
세계연대집회와 나비문화제 부스행사에 다녀왔어요. 와우~ 아스팔트의 열기가 대단했는데
이자리에 모인 우리들의 연대의 열기를 뛰어넘지는 못했던 것 같아요.
"일본 정부는 일본군 성노예제와 강제동원 등 전쟁 범죄와
반인도적 범죄를 인정하고 피해자들에게 공식 사죄, 법적 배상하라."
|
|
|
[2024 용기내! 도봉!] 성평등 X 기후정의 X 마을공동체
서울동북여성민우회, 안녕협동조합, 더나은도봉시민협력네트워크가 함께
성평등-기후정의-마을공동체 활동 기금 마련을 위한
콜라보 사업으로 [2024 용기내! 도봉!]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마마스드림 사회적협동조합에서 만든 예쁜 손수건으로 포장한
실리콘 사각 접이식 밀폐용기세트는
용기 변형없이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실리콘 소재로
접었을 때 3cm밖에 되지 않아 휴대가 간편합니다.
전자레인지/식기세척기/열탕소독도 가능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답니다~
|
|
|
[성평등주간] 여성안전정책 토론회,
부대행사 부스 운영, 여성독립운동가 인형탈퍼레이드
성평등주간인 9월 2일부터 6일까지
강북과 도봉에서 진행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였고
9월 7일 토요일에는 강남대로에서 열린 907 기후정의행진에도 함께하였습니다.
9월 4일 강북 에피소드 수유에서 열린
여성안전정책 토론회와
성평등주간 행사의 체험 부스에 참여하여
성평등 도서 전시, OX퀴즈, 민우회 홍보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4시부터 약 1시간 정도 이뤄진
여성독립운동가 거대 인형 퍼레이드는
참여자들도 즐거웠지만, 지역에 계신 주민들의 관심도 아주 높았습니다.
|
|
|
[활동후기] 딥페이크 성착취 엄벌 촉구 시위
: 만든놈 판놈 본놈 모조리 처벌하라
딥페이크 성착취 엄벌 촉구 시위 현장. 혜화역에 5000천명 이상의 여성들이 모였습니다.
성범죄 OUT!!!! 딥페이크 성범죄강국 우리가 증거다! 만든놈 판놈 본놈 모조리 처벌하라!
|
|
|
[성명] 제12차 세계 일본군‘위안부’ 기림일 맞이 세계연대집회, 제1661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성명서
일본 정부는 일본군성노예제와 강제동원 등 전쟁범죄와 반인도적 범죄를 인정하고 피해자들에게 공식 사죄, 법적 배상하라!
|
|
|
[공동성명] 인권의 개념조차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반(反) 인권적인 안창호 후보자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수장이 될 자격이 없다!
윤석열 대통령은 안창호 후보자의 국가인권위원장 지명을 철회하라!
|
|
|
[공동성명] 문제는 온라인 남성문화다, 우리가 뒤엎는다!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폭력에 부쳐 한국여성단체 연합 소속 84개 단체 공동성명 발표
|
|
|
[선언문] 907 기후정의행진 민우회 참여 선언문
민우회와 페미니스트 시민은 기후정의와 성평등이 분리될 수 없음을 강조하며, 모두가 존엄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위해 기후정의 행진에 참여합니다.
|
|
|
*서울동북여성민우회 회원이 되면, 온라인 소통공간(네이버밴드)에서 자유롭게 일상의 페미니즘을 나눌 수 있습니다. 간단한 회원인증 후 입장할 수 있어요.
|
|
|
서울동북여성민우회 활동소식은 아래 채널에서도 볼 수 있어요! |
|
|
서울동북여성민우회 dbwomen@daum.net 서울시 도봉구 방학로 210 115호(방학동,신동아타워상가) 02-3492-7141 수신거부 Unsubscribe |
|
|
|
|